고향 문경 알리는 데 큰 역할 할터

문경출신 문경시 홍보대사 가수 선경과 문경시장.
지역출신 가수 선경씨가 4일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문경시 홍보대사가 된 가수 선경 씨는 문경 출신으로 2006년 제1회 문경새재가요제 대상 수상을 인연으로 2010년 ‘좋은날이 올 거야’, 2012년 ‘막가리’,2014년 ‘카사노바’, 2017년 ‘밥을 한번 살까’ 등의 앨범활동과 춘천 KBS 11시 청춘가요열차, KNN 뛰뛰빵빵 로그인 코리아 등 음악프로그램 MC와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 선경씨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문경시 홍보대사로써 문경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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