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문경오미자 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국내 최대 오미자 생산지인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열렸다.
문경은 백두대간 자락 해발 300m 이상의 지역으로 일교차가 큰 청정환경에서 재배돼 선홍빛의 고운 빛깔을 띠고 있어 오미(단맛, 신맛, 짠맛, 매운맛, 쓴맛)의 조화로움으로 다른 지역보다 품질이 우수하다.
이런 우수한 품질의 문경 오미자의 매력을 경북일보 최수현 리포터가 좀더 자세히 알아봤다.
축제명 : 2018 문경오미자축제
기 간 : 2018.9.14(금) ~ 16(일) 3일간
장 소 : 문경시 동로면 일원
주 최 : 문경시
주 관 : 재단법인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