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추석 명절 반려동물을 위한 선물세트를 내놔 눈길을 끈다.
대구백화점이 추석 명절 반려동물을 위한 선물세트를 내놔 눈길을 끈다.

프라자점 이천빌딩에 입점한 반려동물 뷰티숍 ‘다솜’에서는 수제 간식, 영양제, 목욕 용품 세트 등을 별도 구성해 이번 추석에 선보이고 있다. 애견과 고양이를 위한 캔과 함께 먹태, 황태 등 수제 간식 세트의 경우 2만3000원, 고양이 미용 제품 세트 6만9000원, 강아지 샴푸+린스 세트 5만 원, 애견 나들이 세트 5만 원대 등 반려동물 필수품을 다양하게 꾸며 판매중이다.

이 외에도 치석 제거, 피부, 관절에 좋은 기능성 간식은 물론 반려동물 캐릭터 하우스, 방수패드, 스크래치 패드, 캣타워를 비롯한 애견 커플 셔츠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반려동물 놀이터와 호텔이 오픈하면서 반려동물 호텔이용권도 명절 선물로 판매한다. 3박 이용권 구매시 하루를 더해 4일을 이용할 수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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