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일주일 앞둔 17일 오후 포항시 북구 포항우편집중국에서 우체국 관계자들이 소포우편물 분류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추석 소포 물량은 포항우편집중국 60만5천여 건 등 경북지방우정청 전체 3백52만4천여 건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해, 지난해보다 물량이 약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추석을 일주일 앞둔 17일 오후 포항시 북구 포항우편집중국에서 우체국 관계자들이 소포우편물 분류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추석 소포 물량은 포항우편집중국 60만5천여 건 등 경북지방우정청 전체 3백52만4천여 건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해, 지난해보다 물량이 약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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