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 여성위원회는 20일 경주준법지원센터를 방문해 보호관찰 대상자 원호금으로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회장 권철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가위 사랑나누기’를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법사랑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불우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출소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등을 통해 원호금 및 물품 10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법사랑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운형)에서는 20일 경주준법지원센터를 방문해 보호관찰 대상자 원호금으로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수혜자들이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법사랑위원회는 평소 범죄예방과 청소년선도, 학교폭력예방, 준법실천운동, 한마음봉사단 집수리봉사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설과 추석에는 원호 활동으로 재범방지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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