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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8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성료

9일간의 열전 끝으로 폐막
광주 충장중·충남 공주중·수원북중·서울 잠신중, 리그별 우승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9월20일 20시29분  
20일 막을 내린 ‘2018 U-15 전국유소년야규대회’에서 무열리그 우승을 차지한 서울 잠신중 선수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주시
지난 11일부터 9일간 경주서 열린 ‘2018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19일 막을 내렸다.

지난달 전국 주니어야구단 18개 팀 500여명의 선수들의 열전에 이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중등부 105개팀 3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축제다.

이번 대회에서는 광주 충장중(문무리그), 충남 공주중(법흥리그), 수원북중(진흥리그), 서울 잠신중(무열리그)이 각 리그별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는 KBO 정운찬 총재, 이광환 육성위원장, 강철구 경주부시장 이 참석해 시상했으며, 각 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에는 트로피 및 메달과 함께 경기구와 배트, 장비가방 등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한편 경주시는 유소년 야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 KBO 및 KBSA와 업무협약을 맺고 손곡동 일대 경주베이스볼파크를 조성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유치와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그라운드와 덕아웃, 백넷, 마운드, 루베이스 등 경기장별 시설 인프라 정비하고, 의료 지원, 경기진행요원 배치 등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대회기간 동궁원을 비롯해 보문 주요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참가 선수단 및 학부모들에게 야구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 기회를 제공,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 KBSA 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이어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스포츠 명품 도시 경주의 위상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축구에 이어 야구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전국규모의 야구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야구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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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기자

    • 황기환 기자
  •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