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11시 25분께 경기 광주시 편도 1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 뒷바퀴에 A(40대)씨가 깔려 숨졌다. 사고 직후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버스운전 기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사고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당시 만취한 상태로 버스가 좌회전할 때 도로 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운전기사가 사고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면 그에게 뺑소니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른기사 보기 연합 kb@kyongbuk.com kb@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현황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지역 상생에 많은 관심과 노력 기울일 것" 영주시자원봉사센터 "새단장한 서천 벤치에서 힐링하세요" "벚꽃·야경 명소 '연화지'로 봄 나들이 오세요" 코오롱 구미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멈춰 선 신한울 1호기…"권한 없는 정비원이 스위치 잘못 눌러" 박형수 의성·청송·영덕·울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출정식…본격 활동 돌입 [걸어서 힐링 속으로-경북을 걷다] 13. 영주시 이산면 돗밤실 둘레길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김상헌 민주 포항남울릉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체제 돌입 믿고 사는 농축산물…제10회 대한민국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개막 포스코, 2024년 동반성장지원단 킥오프…중기 맞춤형 컨설팅 시작 대구 2분기 기업경기 반등 국면 경북·대구 중소기업 4월 경기전망 '맑음' 포항철강공단 악취 저감에 민·관 머리맞대…포항·포스코·RIST 등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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