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욱 학생은 최근(15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주관적 기억불만 노인의 저빈도 이름대기 수행력’이라는 내용을 발표해 신경언어장애 및 삼킴장애 분야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논문은 알츠하이머 치매로의 이환율이 높은 경도인지장애자와 주관적 기억불만 노인의 어휘처리 능력에 대한 다양한 영향 변수를 효과적이고 설득력 있게 규명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원 진학 후 왕성한 연구 활동과 성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박상욱 학생은 “앞으로 보다 연구 활동에 매진해 의사소통장애 분야에서 의미있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