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교육지원청에서 불이나 인명피해 없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26일 오후 5시 58분께 서부교육지원청 1층 학생복지관 탕비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평리소방대 등 10개 진화대가 출동, 오후 6시 9분께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당직 직원 2명이 건물에 있었지만 대피, 모두 무사하다.

소방당국은 정화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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