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23분께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 방면) 인근에서 관광버스에 불이나 18분 만에 꺼졌다. 관광버스는 전소했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기사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 37명과 함께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화 과정에서 한때 주변 도로가 지체 현상을 빚었다.
경찰은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3분께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 방면) 인근에서 관광버스에 불이나 18분 만에 꺼졌다. 관광버스는 전소했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기사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 37명과 함께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화 과정에서 한때 주변 도로가 지체 현상을 빚었다.
경찰은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