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회관 오후 1시~5시까지
일자리 한마당은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다.
지역 25개 강소기업이 현장에서 채용면접과 상담을 하고 50개 기업이 채용대행면접으로 우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이력서와 사진, 신분증을 지참해 희망 기업과 1:1현장면접을 보고 취업여부가 결정 되거나 2차 심층면접으로 이어 진다.
행사 현장에는 기업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기업홍보관 및 사회적기업 홍보관도 운영하며, 부대행사관에서는 직업적성검사와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취업준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일자리 한마당 이후에도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최종 취업 달성을 위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관내 학생과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일자리 정보 공유 및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공급해 구인과 구직난을 적극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한마당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expo.cgjob.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칠곡군 일자리경제교통과 (054-979-6552)나 칠곡군 취업지원센터(054-970-196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