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RCY 동아리 학생들이 ‘제45회 경북응급처치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27일 경상북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45회 경북응급처치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북응급처치페스티벌에 참가한 간호학과 RCY 동아리 소속 이연성, 박주리, 노준경, 이근희, 김종수 학생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실제상황처럼 연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북과학대학교 정윤화 지도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은 학년별로 잘 구성된 체계화된 응급구조 과정을 학생들이 열심히 이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에 따른 응급처치 필요성과 교육에 좀 더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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