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몰 팔도마당은 반경 5㎞ 내 잠실 롯데타워와 코엑스가 있어 최적의 상권으로 평가받는 곳으로 청도군 대표 특산품인 감말랭이와 감와인, 청도반시 가공제품을 비롯한 한재미나리청, 모과차, 된장, 고추장, 감물염색제품 등 1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종욱 농협 청도군지부장을 비롯해 지역농협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개관행사 및 팔도마당을 관람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개관식을 통해 서울에 청도군 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거점을 마련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수도권 내 홍보·판매관을 확대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해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