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프로그램 기획·진단·평가 전 단계 참여
9명으로 구성된 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들이 진로프로그램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진단과 평가 등 전 단계에 참여해 ‘나의 진로는 내가 스스로 탐색하고 개척한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참여하게 된다.
학생참여위원들은 △진로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제안 △진로프로그램 관련 현장의 학생의견 수렴 △학생과 교수의 진로 징검다리 △맞춤형 진로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평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변창훈 총장은 “학생참여위원회 임명은 대학이 추구하는 사용자 중심의 진로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작으로 학생은 수요자인 동시에 학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진로개발프로그램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공급자로서의 역할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생참여위원회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고 지원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현재 학생참여위원회는 Self진로탐색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아이디어로 제안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진로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