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구구팔팔(99세까지 팔팔하게) 특공대’ 활동 격려, 우수사례 공유, 대민서비스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관내 13개 보건진료소는 의료 취약지 최일선에서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진료사업을 헌신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검사, 치매선별검사, 건강생활 실천교육, 건강 전화상담 서비스, 질병예방과 고위험군 관리강화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김미옥 보건소장은 “앞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건강을 증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