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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11시부터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목사와 교인들이 옛 포항역 인근에 있는 만나의 집을 찾아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18일 만나의 집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손병렬 목사와 당회원 등 3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옛 포항역 인근에 있는 만나의 집을 찾아 어려운 이웃 100여 명에게 소고기덮밥, 황탯국, 떡, 과일 등을 배식하고 양말 한 세트씩 선물했다.

한편 만나의 집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포항중앙교회는 매달 60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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