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춘안 NH농협 포항시지부장
김춘안(57) 신임 NH농협 포항시지부장이 지난 1일자로 부임했다.

대구 출신인 신임 김 지부장은 대구공고와 대구대 사회학과를 거쳐 서강대 대학원 언론학을 전공했다.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신탁부 팀장과 중앙본부 인사부 팀장, 영양군 지부장, 농민신문사 출판국 총괄 국장, 청송군 지부장을 지내며 농협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능력을 인정받았다. 부인 임서영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문화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