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생명지킴이 등 5명
‘심폐소생술 홍보단’은 월 2~3회 대형판매시설,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가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교육, 119신고 요령 및 각종 안전사고 방지교육을 실시한다.
‘홍보단’은 첫 활동으로 지난 10일 오후 3시 경산시 백천동에 위치한 유스파사우나에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정우 경산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전 국민이 심폐소생술을 알아야 한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게 심폐소생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