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초등학생에게 희망의 점심 선물"
‘희망의 도시락’은 방학 기간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 LG 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도시락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엄태경 LG디스플레이 구미 대외협력팀장은 “방학 중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정 지부장은 “희망의 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결식 및 방임의 위험에 처한 아동들이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은 2013년부터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지역 내 아동들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옹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