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원전본부가 지난 12일 북면청년회가 주관한 신년교례회 행사에 참석해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과 함께 새해맞이 상견례를 가졌다.
한울원자력본부 지난 12일 호텔 덕구온천에서 지역 기관과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북면청년회가 주관했으며,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해 장유덕 울진군의회 부의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과 상생·소통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종호 한울원전 본부장은 “올해도 원전 안전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여러 지역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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