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책자는 분야별로 영주시의 달라지는 주요제도 21건과 중앙부처의 달라지는 제도 60여 건을 금융 재정 조세, 교육, 여성 육아 보육, 보건 사회복지 등 10개 분야로 나눠 세부 내용을 담았다.
특히 안내 책자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제도, 영주사랑 상품권 발행,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운영,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영주시의 시책이 담겨있다.
또 종합부동산세 개편, 기부금 세액공제 확대, 남성 육아휴직 상한액 인상, 장애등급제 폐지,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확대,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 상향 등 중앙부처의 10개 분야 60여건의 달라지는 법령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발간한 안내 책자는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재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