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라이트·일반 3종류…내달 1일 홈페이지 등서 판매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2019년 시즌권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30일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2019년 시즌권’을 선보였다.

2019년 시즌권은 ‘라이트 시즌권’과 ‘일반 시즌권’, ‘프리미어 시즌권’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는데 카모플라주 패턴이 가미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상주 상무만의 색깔을 더했고 올 시즌 유니폼 패턴과 동일하게 제작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나만의 좌석에서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 시즌권’은 구매자가 직접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고 해당 좌석에는 네임택이 부착된다.

또 80매 한정 판매하는 프리미엄 시즌권(15만 원)은 홈경기 당일에 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자 전원에게 상상패밀리 스노우볼을 증정한다.

일반석과 가변석 모두 이용 가능한 ‘일반 시즌권’은 5만 원이며 구매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상상패밀리 스노우볼을 증정한다.

라이트 시즌권은 그라운드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기 열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가변석 입장 전용 시즌권이며 금액은 3만 원이다.

구단 관계자는 “시즌권 구매자들은 전용 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어 원활하게 입장할 수 있고 시즌권 랜야드 증정과 상상파크 오프라인 MD샵을 통한 구단 MD 구매 시 20% 할인 혜택, 구단 홍보처 이용 시 제휴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홈경기 출석체크 이벤트 프로모션 이벤트와 시즌권 소지자 경품 할당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즌권은 2월 1일 오후 2시부터 구단 홈페이지(www.sangjufc.co.kr)와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 그리고 구단 사무국을 통해 구매하면 된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