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의약품 등의 안전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안전한 의료제품 유통관리 추진, 마약류 관련 안전관리 추진, 소비자 지향 의료제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 등 7개 지표로 기준으로선정했다.
특히 약물 오남용 예방(마약류 포함) 홍보교육 실시와 사고마약류 전화접수 방문처리제 운영 등의 신규 사업 발굴과 의료제품 불법 유통 및 광고 표시기재 수시점검을 통해 관리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