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미래전략추진단(단장 주선동)과 함께 3일간 운영한 현장 민원실에서는 단과 별 오리엔테이션 방문과 함께 대학교 기숙사나 원룸 등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주시 전입에 따른 지원 혜택 등을 집중 설명하고 홍보 전단 등을 배부했다.
최종운 동장은 “이번 현장 민원실 운영이 인구 10만 명 회복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전입 대학생들에게 전입 후 6개월이 지나면 6개월마다 전입 지원금 20만 원과 학기당 기숙사 생활관비 30만 원을 지원하는 등 4년간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