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송시영이 하나원큐 K리그1 2019 2라운드 베스트일레븐 공격수로 선정됐다.

송시우는 지난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1 2라운드 경기서 0-1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2골을 몰아치며 2-1승리를 이끌었다.

2라운드 MVP에는 전북 로페즈가 뽑혔다.

베스트일레븐 공격수에는 송시우와 무고사(인천), 미더필더에 한교원(전북)·고요한(서울)·김대원(대구)·로페즈(전북), 수비수에 윤종규(서울)·박병현(대구)·부노자(인천)·김진수(전북), 골키퍼에 유상훈(서울)이 선정됐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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