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지진’의 원인에 대한 정부조사단 발표를 하루 앞둔 19일 오전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열발전소 지진 연관성 발표는 정무적 판단이 아닌 과학적 진실을 밝히는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 강진으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1년 4개월 동안 빈 아파트로 방치됐던 포항시 북구 환호동 대동빌라가 이날 철거작업을 시작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1·15지진’의 원인에 대한 정부조사단 발표를 하루 앞둔 19일 오전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열발전소 지진 연관성 발표는 정무적 판단이 아닌 과학적 진실을 밝히는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 강진으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1년 4개월 동안 빈 아파트로 방치됐던 포항시 북구 환호동 대동빌라가 이날 철거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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