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관계자와 상주시후원회 관계자가 약정식 후 황천모 상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와 상주시는 21일 약정식을 가지고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 20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약정된 후원금은 상주시 저소득 아동들에게 정기 후원금(월 10만 원)과 의료비, 주거비, 긴급 생활안정자금 등으로 지원된다.

한편 2013년 12월 7일 창립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는 ‘상주지역 아동들은 상주시민이 돕자’는 취지 아래 운영비 등 일체를 회원들의 자체 회비로 충당하고 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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