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

▲ 예스코리아 이성진 대표(중앙)가 수상 후 신동우 상주 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사무국장(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상주시 함창농공단지 소재 (주)예스코리아 이성진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2007년 4월 회사를 창립해 12년 동안 ‘창의 개발, 근면 정직, 인화 단결’이라는 이념 아래 도어락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KS 인증과 ISO9001 인증, INNO·BIZ 인증,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 특허 15건, 실용신안 5건, 디자인등록 42건, 상표등록 8건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 수출도 견인하고 있다.

이성진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세계 기업들과 경쟁하며 기술 혁신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날까지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따뜻한 기업 이미지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코리아는 올해 상주지역 각 읍면동 소재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500만 원 상당의 문고리를 무상으로 교체해 주고 내년부터는 역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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