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신축 통해 수익기반 확보"

최병천 동명농협 조합장

동명농협조합 최병천 조합장은 “먼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민과 함께,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약속을 지키겠다”며“앞으로 하나로마트 신축을 통해 돌파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명농협은 조합원 및 고객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으로 농촌과 농업을 이끌어 갈 협동조합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지역경제의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동명농협은 자산 건전성과 유동성이 우수한 경영평가 1등급 농협이다”며“조합원 및 고객 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췄다”고 언급했다.

그는 “편리하고 안전한 수익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여수신금리 조정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공제, 카드 및 하나로마트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하겠다”며“친환경 농업육성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농산물 생산지도와 함께 1사1촌 자매결연 사업추진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명 농협을 더욱 더 사랑해 주시고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여러 가지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해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농협은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이버 공간을 통해 인터넷 뱅킹 등 각종 편익과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을 드리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해 운영중이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