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일까지 8개 읍·면 순회

▲ 8개 읍면 22개 사업단 886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1회 3시간씩 교육했다.
“노인 일자리,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이 중요합니다.”

군위 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현민)는 20일 부터 25일까지 군위군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안전한 활동 진행을 위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 주제는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으로 2019년 일자리 활동규칙,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요령, 산업안전관리(안전보건공단), 교통안전(군위 경찰서)의 내용으로 22개 사업단 886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1회 3시간씩 진행했다.

박현민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 어르신들이 9개월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길 바라며 무사고로 활동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특별히 더 힘쓰겠다”면서 “교육진행에 도움을 주신 각 지역 읍·면사무소 관계자와 군위경찰서,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일∼25일까지 군위군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안전한 활동 진행을 위해 교육을 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