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촬영기기 확인·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이번 점검은 불법 촬영에 의한 디지털 성범죄가 늘면서 사회적 심각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재단이 관리하고 있는 모든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점검은 재단 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불법촬영 탐지기를 이용해 숙박 객실과 화장실, 강의실 등에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를 확인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이해와 예방, 디지털 성범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은 매년 3∼5만 명이 찾는 청도군의 대표 문화관광 시설이자 일반 방문객은 물론 기관단체들의 교육, 연수, 청소년 수련활동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