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 12일 10층 옥상공원과 1층 샤롯데 광장에서는 고객을 위한 신나는 댄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후 3시와 5시에 열리는 댄스 페스티벌에는 지역 댄스동아리와 동호회, 아카데미 등이 참여해 K-POP, 팝핀,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보여준다.
12일 오후 2시 별관7층 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는 기존 버블쇼와는 차원이 다른 반짝이는 LED 불빛과 버블이 만나는 공연이펼쳐질 예정이다.
별관 7층 문화센터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그린 15점의 유화 전시회를 진행되며 오는 19일에는 색소폰과 트럼본의 멋진 팝송 연주회도 함께 개최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멀리 가지 않고도 백화점에서 여러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나는 이벤트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