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예술대학교 총학생회 및 교직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 차량기지에서 시승 체험 행사를 가졌다.
대구예술대학교(총장 김병호) 총학생회 및 교직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 차량기지(북구 동호동)에서 시승 체험 행사를 가졌다.

대구예술대학교는 대구 칠곡지역에 학생들의 전용원룸, 스쿨버스 존 등 학생들의 편의시설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전용원룸은 태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쿨버스존 은 팔거역에서 도보로 10분 차량으로 5분 거리다.

대구예술대학교 김병호 총장은 "우리대학 학생들이 빠르고 쾌적한 모노레일로 통학 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본교 스쿨버스 존이 다른 도시철도 역과도 연동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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