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신제품…알코올 도수 14도

알코올 도수를 크게 낮춘 과일향을 넣은 칵테일 소주가 여성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금복주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

참소주는 순한참 유자에 이어 소주 베이스에 과즙과 과일향이 첨가된 과일시리즈 칵테일 '상콤달콤 순한참'(자몽,블루베리)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콤달콤 순한참'(자몽,블루베리)은 알코올 도수 14도로, 과즙 농축액과 과일 향을 첨가해 자몽과 블루베리 특유의 상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상콤달콤 순한참'(자몽,블루베리,유자)은 최근 주류시장의 저도화 추세에 발맞춰 기존 소주류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춘 14도로 제조했다.

또, 과일과즙을 첨가해 과실의 맛을 더함과 동시에 다양한 형태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소주 베이스의 칵테일로 내놨다.

용량 360mL, 알코올 도수 14%, 출고가 962.5원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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