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한 공원 연못에서 30대 여성으로 보이는 익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사체에서 특별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여성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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