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내달 2일까지 판매

▲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내달 2일까지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남대문시장 가메골 왕만두'를 판매한다.
서울 남대문시장의 대표 길거리 음식 '가메골 왕만두'가 포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남대문시장 가메골 왕만두'를 판매중인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978년 남대문에서 분식가게로 시작한 '가메골 왕만두'는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이미 줄서서 먹는 대표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제품이다.

가격은 1BOX 10개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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