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 학생 11명이 오는 12월부터 싱가포르 우량기업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됐다.호산대 제공.jpg
▲ 호산대학 학생 11명이 오는 12월부터 싱가포르 우량기업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됐다. 호산대 제공
호산대학(총장 박소경) 호텔외식조리과 학생 6명과 뷰티디자인 전공 학생 5명 등 11명이 오는 12월부터 싱가포르 우량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 자신들의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번 취업은 청년들의 해외 우량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5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에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이번 싱가포르 정규직 취업을 계기로 각 학과별 특성화 전략에 맞춰 글로벌 취업이 더욱 확대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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