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군인체전 성공 위해 환경정비·대회 홍보 노력
김 지사는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공동조직위원장과 개최 지역 도지사로서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무원 90여명 파견 및 지방비 436억 원을 출연하는 등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장을 국제대회 기준으로 개 보수했고 대회 손님맞이를 위해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사업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대회홍보 및 대국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유도하는 등 원활한 대회진행을 노력해왔다.
또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크로드 경주2015, 유교문화체험 등 6개 코스의 지역 문화관광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지휘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훈장수여식에서는 또 김상기 조직위원장이 지휘장을, 고윤환 문경시장이 대장교장훈장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