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조직위 직원 격려 경기도 단체관람 학생도 챙겨
김 지사가 이날 양손에 피자를 들고 갑작스레 찾아오자 경주엑스포 조직위 직원들은 놀라면서도 환호했으며, 김 지사 역시 웃음으로 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대신하고 함께 파이팅 포즈로 기념촬영을 했다.
김 지사는 조직위 사무실 옆 쥬라기 로드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경기도에서 단체 관람 온 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다가가 실크로드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 익살스런 사랑의 포즈를 취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우리 문화의 가치와 브랜드를 대내외적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문화로 하나되는 유라시아를 실현해 나가기위해 휴일과 추석도 없이 밤낮으로 고생들이 많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도 변함없이 힘써 문화엑스포의 저력을 보여주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