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등교원 대상 교육
센터는 응급처치법에서 심폐소생술(CPR)은 상황 발생 후 최소 5분에서 최대 10분 내에 시행돼야 하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학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고나 사건에 대해 사전 교육을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과정 '골든타임 생명의 손깍지과정(BLS)'을 개설했다.
전미경 산학협력처장은 "우리 대학 시뮬레이션 센터는 최신의 장비 및 센터 내 독립된 BLS트레이닝 교육실, 심폐소생협회에 등록된 우수한 교수진 등 교육여건 환경에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며 "지역 거점대학으로 자유학기제 심폐소생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으로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유, 초·중등교원들 대상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서 특수분야(BLS)교육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