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금강·랜드로바 구두 균일가전을 실시해 주말 백화점에 내점하는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겨울 정기세일 이후 주말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2015년 금강·랜드로바 균일가 행사로서는 마지막이자 최저가 행사로 진행된다.

주요 가격대는 남성화 8만9천원, 여성화 7만9천원, 앵클부츠·롱부츠 9만9천원~15만8천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금강·랜드로바 균일가전은 1년 중 몇 번 시행되지 않는 행사이며, 특히 15년 마지막 금강·랜드로바 행사로 고객들의 상당한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행사로 겨울 부츠 특가 구매 찬스를 놓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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