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 열어

▲ 구미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7일 본관 4층 강당에서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구미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이승환)는 7일 본관 4층 강당에서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고용노동부의 고용정책을 홍보하고 구미지역 청년 취업을 위한 구미고용복지플러스 센터의 고용촉진 프로그램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고용정책 설명에 나선 권오형 센터 소장은 청년내일찾기 패기지,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취업연수, 강소기업 탐방프로그램 등 지원프로그램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어 '청년 워크넷' 활용법 시연 및 NCS 기반 채용대비 진로지도 등 관련 담당자들의 설명이 이어졌다.

부대행사로 입사서류 컨설팅(1:1 맞춤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지도)과 취업성공패키지 상담창구도 마련돼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승환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은 "정부에서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한 참신한 지원정책과 홍보에 힘입어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업해 산·학·관 등 하나의 사회공동체로서 노력과 지혜를 하나로 모을 때"라며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서도 청년 취·창업에 관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