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든든한 일꾼 되겠다"

당선의 영광을 늘 깨어있는 대구시민의 냉엄한 회초리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회초리를 항상 가슴에 차갑게 품고 국회의원 노릇 제대로 하겠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대구의 염원을 받들어 항상 바르고 든든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힘들고, 답답하고, 고통스런 서민의 곁에서 낮은 자세로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더 잘사는 달서, 더 빛나는 대구, 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곽대훈의 정치인생을 아낌없이 바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회의원이 앞으로 어떻게 처신하고, 어떻게 애국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다른 모습을 정의롭게 실천해 보이겠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