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만에 진화…원인 조사 착수 20일 새벽 3시 10분께 대구시 동구 신천동 A씨(60)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A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불은 82.5㎡ 규모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웠다. 불이나자 소방서는 소방차 16대와 40여명의 소방인력이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또한 15층짜리 아파트 내에 있던 주민 수십명이 놀라 대피했으며 일부는 소방관들이 준비한 사다리차를 타고 창문을 통해 집을 빠져나왔다. 경찰은 A씨를 비롯해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른기사 보기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올해 31명 직원 공채 위기의 대구FC, 제14대 사령탑에 박창현 감독 선임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경북도, 식품위생 취약업소 149곳 특별점검 경북경찰, 태국인 야바 밀수입·유통 조직 등 마약사범 70명 무더기 검거 실리콘음극재 생산 본궤도…포스코그룹, 포항영일만산단에 연산 550t 규모 공장 준공
20일 새벽 3시 10분께 대구시 동구 신천동 A씨(60)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A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불은 82.5㎡ 규모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웠다. 불이나자 소방서는 소방차 16대와 40여명의 소방인력이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또한 15층짜리 아파트 내에 있던 주민 수십명이 놀라 대피했으며 일부는 소방관들이 준비한 사다리차를 타고 창문을 통해 집을 빠져나왔다. 경찰은 A씨를 비롯해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당신만 안 본 뉴스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주요기사 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올해 31명 직원 공채 위기의 대구FC, 제14대 사령탑에 박창현 감독 선임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경북도, 식품위생 취약업소 149곳 특별점검 경북경찰, 태국인 야바 밀수입·유통 조직 등 마약사범 70명 무더기 검거 실리콘음극재 생산 본궤도…포스코그룹, 포항영일만산단에 연산 550t 규모 공장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