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영주지역 예선

▲ "안전 골든벨 즐거웠어요" 골든벨 퀴즈쇼를 마친 어린이들이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6 안전골든벨 경북도 어린이퀴즈쇼 영주지역예선이 11일 오후 1시 영주남부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153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지속적인 안전 관련 교육행사를 통해 국가 미래자원인 어린이들을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해 경상북도 안전정책 비전에 대한 실천의지를 확고하게 다지기 위한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2명과 10명의 예선통과자가 가려졌다.

금상에는 김나연(남산초 5) △은상 윤창후(동부초 5) △동상 이재원(문수초 5) △장려상 이해인(남산초 4)·권혜원(남산초 5)학생이 차지했다.

예선통과자는 수상자를 포함한 10명이다. 이들 예선통과자는 오는 12월 포항에서 열리는 경북 왕중왕전에 영주시 대표로 참가해 평소 익힌 안전지식에 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