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총장 장순흥)가 30일부터 경주 하이코에서 열리는 제66차 유엔 NGO 콘퍼런스를 통해 '개발도상국 역량개발을 위한 유네스코 유니트윈 프로젝트' 워크숍을 열고,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31일 하이코 201호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안진원 경영경제학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UNESCO-UNITWIN; University Twining and Networking)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개발도상국 역량 개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린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