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문화적 가치 제고와 한식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한식문화 진흥포럼'이 15일 오후 2시,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이 포럼은 2일 전주를 시작으로 8일 서울, 15일 안동, 24일 강릉에서 개최되며, 한식문화의 현황을 진단하고 한식문화의 융합과 확산 방안을논의한다.

김시범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한식문화 확산 방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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