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고 권정생 작가 원작 TV시리즈 주인공 두리와 꽁지

‘엄마 까투리’ 주인공 두리와 꽁지가 23일 안동병원을 깜작 방문했다.
엄마 까투리 TV시리즈의 둘째 ‘두리’와 막내 ‘꽁지’가 안동병원을 깜짝 방문했다.

두리와 꽁지는 23일 오후 안동병원 어린이병동, 외래진료실,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소아환자를 위로하고 기념촬영 및 학용품을 선물했다.

안동 출신 아동 문학가 고 권정생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 TV 시리즈’는 엄마 까투리의 보살핌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숲 속을 놀이터 삼아 뛰노는 꿩 병아리 4남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로 29일부터 EBS를 통해 매주 월, 화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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