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가 새롭게 출발했다.

정책연구위는 지난 25일 임시총회를 열어 15명의 의원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원장에 정영길(성주), 부위원장에 조주홍(비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곽경호(칠곡), 김위한(비례), 김지식(구미), 남진복(울릉), 남천희(영양), 오세혁(경산), 윤종도(청송), 이상구(포항), 이수경(성주), 이영식(안동), 이홍희(구미), 장용훈(울진), 정상구(청도)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정책연구위는 체계적인 정책연구와 입법기능 확대를 통해 의회 차원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정책연구 활성화를 위해 2년의 임기로 15명의 의원과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21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 운영중이다.

정영길 위원장은 “정책연구위원회가 경북도에 필요한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입법정책 조사 및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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