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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km 남자부 3위 여자부 2위를 나란히 차지한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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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km 여자부 1위 박미향씨(29·포항·고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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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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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막판 스퍼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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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km 장거리 수영 코스 1등 김호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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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제1회 영일만 장거리 바다수영대회가 28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3백여명의 참가자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차게 바다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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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출발 대기선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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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에 앞서 즐겁게 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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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바다 위 코스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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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완주 메달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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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장애를 가진 참가자(왼쪽)와 가이드가 결승점을 향해 들어오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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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장애를 가진 참가자(왼쪽)와 가이드가 결승점을 향해 막판 스퍼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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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들이 힘차게 바다를 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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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소년 참가자가 수모를 쓰고 입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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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접수한 참가자들이 현장등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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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어깨에 손을 올리고 출발선을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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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키를 타고 있는 안전요원이 참가자들이 수영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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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를 타고 있는 안전요원과 참가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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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준비인원 텐트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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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코스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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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가자가 결승선을 향해 막판 스퍼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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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경북일보 사장이 5km 여자부 1위에게 메달을 걸어주고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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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에도 환하게 웃으며 결승선으로 들어오고 있는 참가자의 뒤로 영일대 전망대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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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가자가 독특한 포즈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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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호회 회원들이 대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일만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제1회 영일만 장거리 바다수영대회가 8월 28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전국 350여 선수와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경북일보가 주최하고, 경북일보와 포항시수영연맹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정부와 포항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사상고취와 해양환경보호,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새벽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오랜 기간 가뭄을 해소시켜 줄 장대비가 세차게 내린 데다 높은 파도까지 일었지만 바다를 향한 인간돌고래들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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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식 기자
윤관식 기자 yk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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